2009년 10월 27일 화요일

내 도메인으로 사용하는 구글의 메일 (Google Application)

개요

 

개인도메인에서 사용할 메일 서버를 물색하던 중

구글메일(Gmail)에서 클럽, 그룹에서 사용가능한 커뮤니티 지원용 메일을 발견하고

포스팅을 해볼까 한다. 물론 무료이다.

(단 50User까지만 그이상은 고급용을 사용하면 되고 비용은 1년에 $50으로 상당히 저렴하다)

(추가적으로 알아본 결과 고급형은 1User당 $50이며 기본형에서 제공하는 50User 또한 비용이 청구된다. ;;;)

 

아래와 같은 형태로 구글에서 소개를 하고 있다.

메일뿐만 아니라 일정,공유문서,사이트(위키)까지 지원을 한다니 놀라울 따름이다.

게다가 메일의 용량은 유저당 7Gbyte!!

 

그룹의 커뮤니티 구축을 돕는 Google 표준형 애플리케이션

사용자의 클럽, 가족, 스포츠 팀 또는 그룹이 온라인에서 손쉽게 서로 연락하고 작업할 수 있습니다. Google 표준형 애플리케이션이 있으면 가능할 뿐 아니라 웹페이지를 만들어 세상에 자신의 존재를 알릴 수도 있으며, 이 모두가 무료입니다.

Gmail

hikingfan@your-group.com 같은 맞춤 이메일을 만드세요.

Google 캘린더

일정을 계획하고 친구와 일정을 공유하세요.

Google 문서도구

온라인에서 문서, 스프레드시트 및 프리젠테이션 공유

Google 사이트 도구

웹사이트 또는 그룹 위키를 만들어 보세요.

 

가입방법

 

기본형(무료) : http://www.google.com/apps/intl/ko/group/index.html (50User 제한)

고급형(유료) : http://www.google.com/apps/intl/ko/business/index.html

 

1. 위의 사이트에 접속해서 가입하기를 누른다.

 

2. 사용하고자 하는 도메인을 입력한다.

 도메인이 없는 경우 바로 구입해서 등록하는 것도 가능하다

 

3. 관리자의 정보를 입력한다.

 

4. 관리자 계정을 설정하고 약관에 동의한다.

 

5. 가입 완료!!! 이제 세부적인 설정만 남은 상태이다.

 

 

세부 설정

 

가입을 하고 나면 아래와 같은 대쉬보드를 볼 수 있다.

 

1. 도메인 소유권 확인 (대쉬보드 캡쳐의 붉은 사각형)

 

  처음으로 설정할 것은 도메인의 소유권 확인이다. 도메인이 없으면 테스트 도메인을 써야한다 -_-;;;

  도메인의 소유권은 2가지 방식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1. DNS서버상의 요구하는 CNAME(별칭)을 등록하는 방법

    2. 웹서버상의 요구하는 HTML을 등록하는 방법.

 

    필자는 DNS설정보다 웹서버에 파일을 올리는것이 편해서 HTML파일을 등록했다.

    HTML파일은 특정한 내용은 담은 특정한 이름의 html파일을 웹서버에 업로드 하고 확인을 누르는 것으로 끝난다.

 

2. 각종 서비스 활성화 (대쉬보드 캡쳐의 주황 사각형)

 도메인의 소유권이 확인이 되었으면 필요한 서비스를 활성화 시켜준다.

 메일의 경우 mx값을 추가하는 것이 필요하므로 그부분은 나중에 다시 살펴보도록 하자

 

3. 서비스 추가 (대쉬보드 캡쳐의 보라 사각형)

 제공되는 서비스 이외의 주소록관리나 추가적으로 Google App Engine에서 제공하는 App도 등록이 가능하다.

 

4. 도메인 추가 (대쉬보드 캡쳐의 초록 사각형)

 만약 다중의 도메인을 사용한다면 도메인도 추가할 수 있다!!

 

5. 사용자 추가 (대쉬보드 캡쳐의 검은 사각형)

 기본형의 경우 최대 50명까지 등록이 가능하다. 이정도면 왠만한 작은 기업도 가능하다!!

 사용자를 추가하고 관리기능을 추가하고 싶으면 사용자 목록에서 수정이 가능한다.

 추가된 사용자는 첫 로그인시 약관에 대한 동의를 밟는다.

 

6. DNS서버상의 MX등록 

 정상적으로 메일을 등록하기 위해서는 DNS상의 메일서버의 값을 등록해줘야한다.

 DNS서버가 없는 경우에는 호스팅업체나 도메인 등록 업체에서 처리가 가능할 듯하나

 (가비아의 경우 네임플러스 등) 필자는 메뉴에 접근이 안되서 확인을 하지는 못했다.

 아래는 Windows서버상에서 운영하는 DNS의 대한 설정부분이다.

 MX값을 구글에서 제공하는 메뉴에 따라 등록해주는 것으로 절차는 끝난다.

 추가적으로 SPF도 등록이 가능한데 매뉴얼에 설정에 관한게 없어서 포기

 


7. 추가적인 DNS연결

 이제 남은일은 MX값 등의 설정이 구글에서 접수가 되고 나면 서비스되는 URL을 변경해주는 작업만 남았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Mail,Docs,Calendar만 url변경을 해서 사용을 한다.

 DNS에 등록하는 절차는 DNS서버에 CNAME(별칭)으로 원하는 서브 도메인을 입력하고 ghs.google.com으로

 연결만 해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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